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23년/순위 경쟁 (문단 편집) ==== 팀별 총평 ==== 이번 2023년 프로야구 전반기는 역대급으로 치열한, 누구도 알 수 없는 혼돈의 순위 경쟁이었다. 개막 4월에 5팀이 단독 1위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꾸준한 승률 방어 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팀들이 속출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전반기가 됐다. 2강 체제를 유지하는 LG와 SSG는 여유롭게 정규리그 우승 타이틀 싸움을 하고 있다. 다만 이들도 전반기 막판 흔들리면서 승수를 내주고 있으며, 이는 역대급 중위권 혼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 다음 두산, NC, 롯데, KIA, KT, 한화, 키움이 7중으로 중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5월까지 상승세였던 NC와 롯데가 6월부터 기세가 꺾이고, 두산, KIA, KT, 한화가 치고 올라오면서 서로 얽히고 섥히는 결과가 나온 것. 특히 작년 최하위였던 한화가 5월을 기점으로 안정화되면서 치고 올라온 것이 7중 구도의 최대 변수였다. 마지막으로 1약 삼성은 6월부터 성적이 뚝 떨어져 최하위권을 헤쳐 나오지 못하고 있다. ---- * 1위 [[LG 트윈스]]: 시즌 초 정우영, 고우석의 부상에 이정용의 블론쇼와 염경엽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주루플레이, 작전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졌고, 내부 관계자도 분위기가 안좋다는 등 LG의 미래가 어두워보였다. 그러나 갈 수록 성장해가는 염경엽의 작전, 주전 2루수로 거듭난 신민재, 1선발로 성장한 플럿코, 신인 1년차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박명근, FA를 앞두고 부활한 임찬규와 함덕주, 리그 최고의 1번임을 증명하는 홍창기, 외인타자의 잔혹사를 끊은 오스틴, 생애 첫 골글과 홈런왕에 도전하는 박동원 등 각종 포지션에서 계속해서 호재가 발생하며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고, SSG와 엎치락뒤치락 하며 2강 체제를 구축하며 전반기를 1위로 마쳤으나, 작년과 비해 아쉬웠던 점들이 확연히 부각되었었다. 작년 수비 1위팀이 실책 1위팀으로 변해버렸고, 플럿코와 임찬규 제외 믿을만한 선발의 부재, 함덕주-박명근-김진성 제외 없다시피 했던 불펜 등등 1년만에 너무 많은 것이 변해버렸다. 이런 상태로는 정규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티켓을 얻는다해도 우승을 뺏길 확률이 높으며, LG는 이러한 문제점을 후반기에 해결해야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 2위 [[SSG 랜더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작년에 비해서 압도적인 시즌 초 페이스는 아니었지만, 한때 1위자리를 오랜 기간 유지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다. 특히 1선발의 역할을 기대하며 영입한 로메로가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고, 김광현은 WBC 여파인지 시즌 초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전 구상한 5명의 선발 중 2명이 펑크가 나버리는 상황속에서도 송영진의 깜짝 등장과 오원석의 시즌 초 호투로 LG, 롯데와 더불어 시즌 초 선두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었다. 타선의 경우 상대를 압도하는 정도의 점수차로 승리한 경기가 손에 꼽는 편이지만, 적재적소에 터져주는 장타로 팀 WAR이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한유섬은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박성한과 최지훈이 작년만 못한 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정과 에레디아가 팀타선을 끌고가는 중이다. 전반기는 선발 팀 WAR이 2.60으로 10개구단 중 꼴찌를 기록했고, 구원 WAR은 6.93으로 1위를 기록하여 무너진 선발진을 불펜의 힘으로 버텨온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불펜이 시즌 초 수준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불펜 ERA도 3위로 떨어졌다는 점은 후반기의 우려스러운 점이다. 또한 전반기 LG, NC와의 맞대결 전적이 모두 2승 6패로 부진한데, 상위권 팀들과의 전적이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점은 후반기에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 후반기에서는 선발진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가 관건. 김광현이 전반기 막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 만큼 맥카티와 김광현을 필두로 5선발 체계가 제대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비FA 3인방[* 문승원, 박종훈, 한유섬]의 활약도 필수적이다. LG와의 남은 8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따라 1위에 더욱 가까워질수도, 더욱 멀어질수도 있기에 후반기 첫 시리즈가 매우 중요해졌다. * 3위 [[두산 베어스]]:전반기 승률 0.539, 팀 타격 WAA 1.80 3위, 선발 WAA 1.71 2위, 수비 WAA -0.44 7위, 구원 WAA -1.4 7위 개막과 동시에 중위권에 머물며 경쟁했지만 전반기 5월까지 타선의 전반적인 부진 딜런 파일의 이탈, 강승호, 허경민, 김대한, 김재환 등 야수들의 실책과 이승엽 감독의 작전 미스로 중위권 경쟁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곽빈, 최원준, 알칸타라라는 확실한 선발진 그리고 파일의 자리를 김동주, 장원준 등 대체선발들이 매꾸어주고 김명신, 홍건희, 정철원을 위시로한 승리조가 활약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6월 딜런이 방출되고 2022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브랜든을 재영입하며 5선발 체제를 완성했으며 힘겨워했던 타선 역시 정수빈, 로하스, 강승호등이 살아났으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장승현이 활약하면서 팀의 핵심인 양의지의 체력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수비 역시 안정화되면서 6월 후반기부터 반등하여 7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파죽지세의 9연승을 달성하며 2위 SSG와 4게임차, 4위 NC와 2.5게임차로 3위에 올랐다. 아쉬운 점이라면 김재환과 허경민의 부진, 추격조의 낮은 신뢰도와 시즌 초 많은 기회를 받은 김대한이 공수 모두에서 고전하고 있어 박세혁 이적 보상선수 박준영으로 허경민의 공백을 메꿀수 있었던 것과 달리 김재환의 우익수 공백은 여전히 두산에게 불안한 요소이다. 후반기 두산의 경우 부진하는 타선과 낮은 신뢰도의 추격조가 얼마나 잘 활약해 주느냐에 따라 중위권 경쟁 더 나아가 선두권 경쟁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4위 [[NC 다이노스]]: 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임선남 단장의 실책으로 인한 대규모 선수 이탈로 인해 유력한 최하위 후보로 점쳐졌으나 메이저리거의 위용을 뽐내는 페디, 모범FA 박건우와 박민우에 도태훈, 서호철, 김영규 등 젊은 선수들의 발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손아섭과 이재학의 부활까지 호재란 호재가 모두 겹치며 와이드너가 부상으로 빠져있는데도 선두 경쟁을 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용찬의 부진과 강인권 감독의 요상한 불펜운용, 소모포어 징크스에 시달리는 김시훈, 계속되는 연장승부로 인한 체력소모 등 계투진이 심각하게 약화된데 이어 구창모, 이재학, 최성영이 한번에 부상으로 나가리되면서 선발진이 무너졌고 여기에 박건우와 강인권 감독의 갈등까지 수면위로 떠오르며 7월들어 분위기가 심각하게 나빠졌다. 이대로 DTD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스멀스멀 피어오를 무렵 그나마 다행히도 흔들리는 롯데를 타선의 힘으로 관광태우며 4위는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손아섭이 더더욱 타오르기 시작한데다 마틴이 마이너 홈런왕의 클라스를 보여주고있고 MVP를 향해 달려가는 페디의 존재가 NC의 강점이지만, 후반기에도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흔들리는 이용찬을 비롯한 불펜진이 정신을 차리고 구창모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돌아오는것이 필수 과제로 보인다. 용병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와이드너의 각성은 당연히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5위 [[롯데 자이언츠]]: 시즌 초 돌풍을 일으키며 잠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팀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만 부각되며 어느새 5할승률이 붕괴된 채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기대를 모았던 유강남은 폐급 타격으로 [[돈 내놔라 먹튀야]] 소리만 듣고 있고 후반기 들어 불안했음에도 전반기 성적만 보고 재계약한 반즈와 대체용병으로 돌아온 스트레일리는 시즌이 시작하자 5월 한달을 제외하면 이게 외인투수가 맞는지 싶은 수준의 투구만 보여주며 배팅볼 쓰로워가 됐고 작년 타선의 핵심이었던 렉스는 무릎부상을 안고 뛰면서 성적이 급락했고 이대호의 후계자로 기대받았던 한동희는 처절하게 몰락했다.[* 전반기 기준 WAR이 고작 '''0.05'''다. 0.5가 아니다!] 그나마 리그 탑급 선발투수로 성장한 박세웅과 나균안, 이적생 안권수와 노진혁의 맹활약, 철벽 필승조 진상구원, 기이할 정도로 높은 득점권 타율을 앞세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나 안권수와 노진혁이 각자 팔꿈치, 허리부상으로 이탈하고 진상구원이 과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자 허약한 타선, 박세웅 나균안말고 볼것없는 선발, 망가진 불펜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내어 6월들어 선발이 잘던지면 불펜이 박살나서 '''역전패''', 접전으로 가면 타선이 약해서 '''석패''', 외인투수가 나오면 선발부터 박살나서 '''대패'''라는 팬들 환장하기 딱좋은 시나리오가 계속 나오면서 6월 월간승률 8위, 7월 월간승률 꼴등을 기록하고 그동안 벌어둔 승패마진을 다까먹은 채 어느새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결국 스트레일리와 렉스가 교체되었지만 외국인 교체만으로 개선이 될 상황이 아닌 것이 롯데의 전망을 암울하게 하고 있다. 이런 그림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중위권 경쟁중인 KIA, KT, 한화에게 가을야구 티켓을 내주는 것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 6위 [[KIA 타이거즈]]: 직전해 2점대 방어율의 외인 용병 2인을 미계약 , 반시즌만 뛰고 타이거즈 역사상 세손가락의 타격성적을 보여준 박동원이 뒷돈요구협박으로 이탈, 상위지명권을 주고 통산타율 1할의 주효상 영입 등 팀의 현재를 조져놓고, 미래에 똥을 뿌리고 사과도 없이 떠난 장정석의 범죄로 인해서 어렵게 시작한 시즌. 설상가상으로 유이한 희망이었던 나성범은 전반기 장기부상, 기대가 컸던 김도영의 부상이탈 등 악재만 가득했지만 최형우의 회춘과 임기영, 최지민의 역투로 KIA는 두 선수 없이도 4, 5월을 5할 근접이라는 성적으로 두 선수의 공백을 지울 수가 있었다. 하지만 6월에는 와르르.. 주효상, 한승택의 포수라인은 둘이 합쳐 13안타라는, 박동원의 홈런수보다 적은 저질스런 성적을 찍어대고, 백업이 없는 포지션의 2루수를 차지하던 김선빈이 자잘한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한다. 투수진은 외인 투수들의 부진을 포함하여 선발투수가 모조리 망하면서 불펜에 과부하를 피할 수 없었다. 이 와중에 임기영과 최지민의 특급 활약으로 불펜 방어율과 WAR1위를 기록했지만, 결국 불펜으로 막기 힘들만큼 경기 초반 선발이 터지는 게임이 반복되며 팀성적이 그대로 급전 직하 하고 말았다. 최원준이 군전역후 복귀하였으나,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는 중이고 악몽같은 6월에는 팀성적이 5할 -8까지 떨어져 5위경쟁에 적신호가 켜지는 듯 보였으나 시기적절하게 나성범이 복귀후 맹타, 김도영이 작년과 달리 나성범만큼 쳐주면서 KIA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뜬금 박찬호가 맹타를 휘두르며 상승세를 이끈다.시즌 전 감독의 구상이었던 박찬호,최원준,김도영의 뛰는 야구에 나성범의 클러치활약이 7월이 되어서 가동이 되었으나, 선발은 여전히 리그 최하위의 성적을 보여주는 중이고 과부하가 걸린 불펜은 이제 리드 상황에서 안심못하는 암울한 상황. 7월 5일 김태군과 류지혁 트레이드를 통해 장정석의 횡포로 망가진 포수진을 가까스로 고치는데 성공. 6연승을 거두며 다시 순위경쟁에 합류하여 5위싸움을 하고 있다. 그외에도 장정석의 유일한 성공작인 변우혁의 활약과 만년 유망주 이우성의 만개, 신인왕 후보 윤영철과 최지민의 기량 발전까지 젊은 선수들이 힘을 내주는 것도 전반기 가을야구권 사수에 큰 도움이 되었다. * 7위 [[kt wiz]]: 4월과 5월 부상자가 속출하고 외인투수들이 난타당하면서 꼴찌로 추락, 여기에 기레기들의 강백호 사이버불링 사건에 더해 팬들의 구단을 향한 트럭시위가 벌어지는 등 안팏으로 분위기가 흉흉했으나 김민혁과 문상철의 깜짝 활약, 2년차에 애니콜로 구르면서 무너지지 않은 박영현, 모범 FA 장성우와 김상수의 활약으로 팀을 어찌어찌 지탱할 수 있었고, 6월 들어 슐서를 쿠에바스로 교체하고 부상자들이 속속들이 복귀하며 전력이 어느정도 정상화되자 월간 승률 1위를 달성하면서 UTU를 시전하고 있는 중이다. 벤자민이 올스타브레이크 전 각성한 듯한 모습을 후반기에도 유지함과 동시에 부상으로 빠진 강백호가 몸과 마음을 잘 추스리고, 박영현의 어깨를 덜어줄 필승조만 더 나타나 준다면 지금의 좋은 기세를 이어 가을야구 막차를 타는 것도 꿈만은 아니다. * 8위 [[한화 이글스]]: 4월 용병 투수 1명과 마무리 투수의 부재, KBO 역사상 최악의 용타 오그레디의 부진이 더해져 계속되는 끝내기 패배로 인해 또다시 최하위로 쳐박히며 올해도 힘들겠다 싶었던 것도 잠시 KBO 최고 구속을 경신하며 신인왕을 향해 질주하는 문동주, 팀의 대들보로 발전한 페냐, 승리요정 산체스의 성공적인 안착, 박상원의 마무리 고정에 더해 리그 MVP급으로 성장한 노시환과 모범 FA 채은성의 버닝, 작년 LG가 생각나는 불펜진 전원 필승조화로 5월부터 차근차근 승수를 쌓아나가기 시작했고, 중간에 수베로 감독의 석연찮은 경질과 프런트의 만행, 김민우의 부상과 노시환의 연속 무안타 부진으로 안좋은 분위기가 잠시 감돌기도 했으나 6월 월간 승률 5할 돌파 및 18년만의 8연승으로 8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여기에 중위권과도 계속해서 격차를 좁히면서 어느새 가을야구가 사정권에 들어왔다. 후반기 부상자들의 복귀 및 하주석의 복귀로 전력 플러스 요소도 꽤나 있는 편. 다만 오그레디의 대체용병인 윌리엄스의 부진과 문동주 외 토종 선발진의 전멸은 여전한 불안요소. * 9위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맥키니-후라도-최원태-정찬헌/장재영이라는 리그 최상급 선발진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 이정후의 부진에 더해 팀에서 했던 투자가 모두 실패로 끝나면서 어느새 9위까지 굴러떨어졌다. 큰맘먹고 지른 원종현은 시즌 첫경기부터 드러눕더니 복귀한 이후에도 불만 지르다 7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아 완벽한 먹튀로 판명되었으며, 한화와의 경쟁에서 하이재킹해온 이형종 역시 기대와 달리 평균 이하의 타격과 득점권만 되면 말아먹는 발암 플레이로 키움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타선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해온 이원석 역시 삼성에 있을때의 바빕빨이 꺼지자 지명수비급 선수로 전락했고 시즌 초 팀을 지탱하던 러셀마저 손목부상이 장기화되어 방출당했다. 결국 성공한 영입은 방출선수였던 임창민이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아준것 뿐... 상상할 수 있는 안좋은 IF란 IF가 죄다 터지며 힘겨운 5강권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나마 김혜성이 작년에 비해 한번 더 스텝업하며 메이저 진출 얘기가 나올정도로 발전했고 시즌 초 타격폼 영향으로 부진하던 이정후는 원래 타격폼으로 돌아오자 다시 리그를 폭격하기 시작했지만, 저 둘 말고는 사람이 없는 식물 타선은 여전한데 그나마 제몫은 해주던 임지열마저 부상으로 아웃됐고, 7월 들어 선발진마저 흔들리기 시작하는 등 좋은 징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 10위 [[삼성 라이온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삼성 라이온즈/2023년/문제점]]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